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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방문 간담회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의견 청취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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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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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간담회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는 4월 25일(월) 오후 12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진천 선수촌 내 훈련시설, 메디컬센터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방문은 스포츠 현장 중심의 생생한 의견이 반영된 정책과 제도를 설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김도식 인수위원 등 위원진들이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듣고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한 인수위원회에 감사를 전하며, 침체되어 있는 엘리트체육이 지난 영광을 되찾고 대한민국이 스포츠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선수촌 현장 살펴보는 인수위원회_(좌부터)서종국 클라이밍 감독, 김도식 인수위원


아울러, 박치호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과 김효미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코치는 지난 15일 발표된 인수위원회의 학생선수 결석 규제 완화 브리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엘리트선수가 운동과 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인수위원들에게 ▲국가대표 지도자의 급여 인상 ▲트레이너, 전담팀의 고용불안 해소 ▲선수 수당 현실화 ▲선수촌내 의무인력 증원 등 현안 과제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인수위원들은 간담회 이후 선수촌내 양궁장, 벨로드롬, 수영센터 등 주요 국가대표 훈련 시설을 살펴보며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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