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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5·18 망언, 민주주의 훼손 나라 근간 무너뜨려” - 자유한국당 3인방의 5·18 망언 강도 높게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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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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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우리 민주화의 역사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며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국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거나 북한군이 남파되었다는 등 주장을 하며 왜곡하고 폄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5·18 민주화운동은 1990년 광주민주화운동 보상법, 1995년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2002년 518민주 유공자예우법 등 국회가 제정한 법률을 통해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되고 보상대상이 됐으며 희생자와 공헌자를 민주화유공자로 예우하게 되었다"며 "1997년부터 5·18이 민주화운동 국가 기념일이 됐고 이후 모든 역대정부는 매년 그날 국가기념식을 거행하며 5·18 민주화운동정신의 계승을 천명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 헌법은 4·19혁명, 부마민주화항쟁,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정신의 토대 위에 서 있고, 그 민주이념을 계승해 민주공화국과 국민주권 자유민주주의를 선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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