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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주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참석 - 지방의 권한과 기능 재원 대폭 강화, 강력한 재정분권을 통한 균형발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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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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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사진-청와대 홈피

문재인 대통령은 군산에서 열린 ‘새만금 비전 선포식’에 이어 경주로 이동해 제6회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자치의 날을 축하하고, 지방 분권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 없이도 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향한 실천을 최대한 계속하고자 하며”비록, 정부가 추진했던 ‘지방분권 개헌’이 무산됐지만 지방분권을 향한 정부의 의지는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까지 5년간 총 4조3천억 원을 투자해 10개 혁신도시별 맞춤형 특화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더불어 지역에 이전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2022년까지 30% 수준으로 올리고 지역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그 동안 지역주민과 혁신활동가, 기업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 중 하나가 14개 시·도가 수립한 혁신클러스터 육성계획이"라며 오는 11월, 국가혁신클러스터를 지정·고시하고 본격적인 지원 계획을 전했다.


국가혁신클러스터는 혁신도시, 산업단지, 대학 등 지역 주요 인프라를 연결하고 기업을 유치해 혁신성장을 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오늘 기념식에서는 재정분권과 관련된 앞으로의 구체적인 추진방안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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