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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체 우한(武漢)코로나'에 '포위'됐고, 세계로부터 '격리'(隔離)됐다. - 국민의 생명 지키지 못한 문 대통령, 단연 '탄핵감'. -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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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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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는 지역발생으로 우한 다음이 됐다.  

 대한민국 전체가 우한(武漢)코로나'에 '포위'됐고, 세계로부터 '격리'(隔離)됐다.  

 29일 오전 6시 기준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 시 조치를 하는 나라는 71개국으로 유엔 회원국(193개국) 기준으로 3분의 1이 넘는 국가들이 한국발 입국자를 제한하는 부끄러운 사태까지 이르렀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취임 이후부터 '소주성'이라는 괴질을 퍼뜨려 민생 경제를 절단 내고 북한 김정은 정권의 전술에 휘말려 안보를 위기에 빠뜨리더니 무능과 무책임으로 급기야 국민의 생명마저 앗아 갔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아무런 의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전 세계가 염려하는 우한(武漢)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곧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 고문으로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림으로써 온 천지가 공포에 떨고 있다. 

 우한(武漢)코로나'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문 대통령은 단연 '탄핵감'이다. 

5년 전 메르스사태 당시 문 대통령은 "정부 무능이 낳은 참사"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지금은 메르스 때보다 상황이 훨씬 더 위중하다.  

대통령이 상처받은 국민들 마음을 달래줘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 돌파에 나설 수 있다. 

 대통령이 이제라도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사과는 것이 도리다.  

 순자(苟子) 왕제(王制)편에 나오는 '군주민수(君舟民水)'☞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사자성어처럼 국민은 한 나라의 지도자를 세울 수도 물러나게 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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