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과 국가대표팀/사진=인터넷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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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늘(8일) 저녁 만찬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오늘 만찬에는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를 포함해 선수단·코치진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통령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만찬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SNS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며 "저도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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