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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수상! - - 야생생물·환경보호 등에 집중한 의정활동 높게 평가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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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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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상하고 기념촬영./사진= 기사 와 무관하고 기사이미지 사진.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9일(목) 환경전문언론 에코데일리신문이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에코데일리 신문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주도해온 친환경 우수의원을 선정해 지금까지 그 성과를 공유해오고 있다.
 
한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포스코 강릉 옥계공장, 페놀오염 정화 문제 "사문석·발암물질인 페로니켈슬래그의 철강슬래그 인정 문제 "폐광재 유출로 인한 주변 하천 퇴적물 오염 문제 "어린이집 음용수, 중금속검출 "친환경제설제 규격미달 제품 발생 "국제적멸종위기종, 국내 불법거래 "구상나무 집단고사및 산사태 문제 등 환경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타와 대안제시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정책·입법을 논의하는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포럼’의 대표의원으로활동하며 범국민적 기후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독려해왔다.
 
뿐만 아니라 참혹하고 비위생적인 사육환경으로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강아지공장을 규제하기 위해동물보호법을 대표발의,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대기관리 및 영향조사 등을 규정해 대기오염을 최소화하는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자연·동식물과사람의 공존을 도모하는 제도개선 활동도 높게 평가받았다.


에코데일리 신문은 한 의원에 대해 “정책·입법·실천 3박자를 고루 갖춘 의정활동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문제의식과 대안 생산 능력이 탁월해 타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면서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본연의 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됐다"면서 "올해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적 환경인식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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