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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두 마리 표심, 安의 딜레마 - 오락가락 행보에 지지율 답보상태, 변곡점 만들어야 ‘생존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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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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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2주 남짓 남겨놓은 시점에서 국민의당 은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사진=기사 이미지 사진

안철수 후보의 하락세가 심상찮다. TV 대선토론 전만 해도 문재인 후보와 다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의 호각세를 이루던 상승세가 최근 범위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대선을 2주 남짓 남겨놓은 시점에서 국민의당 은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반문 정서로 인한 보수표심이 안철수 후보로 이동을 해서 상승했다.


5.9대선을 2주 남짓 남겨놓은 시점에서 가속페달에 문제가 생겨나고 있으며 보수와 진보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힘에 벅찬 모습이다. 지난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0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첫 일성이 자신을 가리켜 ‘진보적 보수주의자’라고 하면서 통합을 강조했다.


특히 박지원 상왕론, 대북송금문제, 햇볕정책 등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안철수 후보도 호남에 기반을 둔 진보를 바탕으로 출발을 했지만 지지율 반등의 1등공신인 보수를 잡기위해 무리를 했다. 마지막 스퍼트에서 힘이 달리고 있다.


김중배 의 다이아몬드(보수표)가 좋다고 이수일의 사랑(호남을 비롯한 기존세력)을 소홀히 한 결과다. 그렇다고 TV토론에서도 유권자들을 사로잡을 대형공약도 없었다.

 

또한 TV 토론을 지켜보다가 사실 깜짝 놀랐다. 부드럽게 받아쳐도 될 사안을 “그만 좀 괴롭혀라”는 말까지 해가면서 반론제기를 해야 하나 홍준표 후보의 말처럼 “초등학생 토론회”같다는 말을 했다.
 
TV 토론에서 안철수도 이제 변해야 산다. 바른생활 언어와 바른생활 사나이 툴로서는 한계점에 다다른 것 같다. 며칠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에 정상에 서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 이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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