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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새 대통령을 맞을 준비 끝 -신임 대통령 오늘 청와대로 들어가 곧바로 공식 업무를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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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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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오늘 오전에 중앙선관위가 당선인 결정 안을 의결하면 대통령에 대한 청와대의 의전이 시작되고 경호 수준도 국가 원수 급, 즉 최상위로 이뤄지게 되며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홍은동 자택에서 합참의장의 군 통수권 개시 보고를 받는 것을 첫 일정으로 대통령 직 수행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르면 오늘 청와대 비서실장과 민정, 인사, 홍보 수석 등에 대한 인선을 발표할 예정인데,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임종석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 후보는 또 국무총리 후보자도 곧이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관급에 대한 인선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며 현재, 비서동인 위민관은 대통령 기록물 이관 작업이 끝나 빈 컴퓨터와 책상 등의 사무기기만 남은 상태 새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관저도 말끔히 단장을 마쳤다.


특히 지난 박근혜 정부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과 정치권 출신의 행정관들이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어제까지 모두 자리를 비웠으며 각 비서관과 부처에서 파견됐던 공무원들은 청와대에 남아있지만 인수인계를 받을 새 정부 청와대 인력이 모두 정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에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을 가진 뒤 오후쯤 이곳 청와대로 들어와 공식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 후보는 우선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회의를 열어 현 안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과 국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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