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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장, 한·미 연합사령관 및 美 국방부 미사일 방어 국장 면담 -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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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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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 요청에 따라 동 사령관 예방을 받고, 현재 방한 중인 제임스 시링(James D. Syring) 美 국방부 미사일 방어 국장도 함께 면담했다.
 
이날 브룩스 연합사령관의 신임 정의용 안보실장에 대한 인사차 예방을 요청했으며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가 갖추어져 있음을 재확인하고, 시링 미사일 방어 국장과 함께 주한미군 사드체계의 일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정의용 안보실장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연합사 장병들과 미사일 방어 능력 강화를 위한 미 정부의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였으며, 사드 관련 민주적·절차적 정당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국내적 검토를 진지하게 했으며 한미동맹의 기본 정신에 입각하여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브룩스 연합사령관과 시링 미사일 방어 국장은 상기와 같은 안보실장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동 관련 한국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신뢰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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