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요뉴스
수해지역의 주민들께 큰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앞장서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7.07.17 16:5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져 전국적으로 물난리 피해가 심각하다.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51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주택 686동, 농경지 4천962㏊가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은 국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정부는 전국 곳곳의 수해 현장들을 파악하고 구석구석 손길이 닿아 수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동시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과 의료지원 등 총체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피해 상황이 심각한 지역에 대해서는 그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수해를 입은 국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서 집중적으로 복구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혜훈 대표는 수해의 고통을 나누고자,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힘을 보태면서 특별재난지역선포에 제일 먼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피해 주민들에게 정부와 민간 차원의 다각적인 도움이 닿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