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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져 -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으로 남계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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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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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역할을 다시 정립하고자 했던 100일이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국민 여러분이 국정운영의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사진-청와대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특별 기자 간담회 을 가졌으며 인사 말에서  저는 오늘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고 지금 제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다며  제 가슴은 한번 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그리고 지금 제 머리에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날 문대통령은 연설에서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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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와대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으며  취임 100일 기념 ‘각본 없는 기자회견’에 이어 소통에 힘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로 풀이된다며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여민관과 본관, 영빈관 등을 둘러봤다.



문 대통령이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여민관 3층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신속한 업무파악과 지시를 위해 마련됐다며 실제 걸어보니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본관과 수석들이 근무하고 있는 여민관의 물리적 거리가 꽤 됐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 대신 여민관 3층을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다며 바로 아래층에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방이 자리 하고 있으며 대통령과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만큼, 임 비서실장은 보고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보고하는 것으로 전하고 대통령과 함께 건물을 사용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힘들다’는 볼멘소리도 나올법하다. 18일 공개된 ‘소소한 인터뷰’에는 “(문 대통령이) 늦게까지 일해서 부속실 직원들이 고생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이 있었으며  직원들의 애교 섞인 불만토로로 추측되는 대목이다고 답했다.


특히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졌으며 불행한 대통령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이 불행한 역사는 종식되어야 하며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모범이 되겠으며 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훗날 고향으로 돌아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며 대통령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솔선수범해야 진정한 정치발전이 가능할 하며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으며 잘못한 일은 잘못 했다고 말씀드리 않으며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공정한 대통령이 되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어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으며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피며 국민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으며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이 되어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군림하고 통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으며 광화문 시대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과 가까운 곳에 있겠으며 따뜻한 대통령 친구 같은 대통령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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