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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 -"문재인 대통령"은 진급 및 보직 변경 신고 군장성 22명과 배우자들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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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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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으며 오늘 신고자는 지난 9월 26일 단행된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진급 및 보직 변경되었고 당시 국군의 날,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해 대통령 신고 없이 새로운 보직에 부임하여 임무 수행을 해왔던 군 장성들이 함께 했으며 이 자리에는 진급 및 보직 변경 신고 군장성 22명과 배우자들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고 후 환담 자리에서 “오랫동안 군인의 길을 걸으면서 능력과 신뢰를 인정받았고 엄중한 검증 과정을 거쳐 각 군 수뇌부로 진입하였는데, 오늘 진급과 보직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진급과 보직 자체만이 아니라 오랜 기간 군 생활을 잘 해오신 의미를 더불어 축하드린다.”고 하였으며 “배우자들께 오늘 꽃다발을 드린 것은 남편의 영광을 함께 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더욱 훌륭한 군인의 길을 걸어 국가와 국민께 충성하고 최고의 군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는 것은 강한 군대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해서도 강한 국방력이 필요하나 지금의 긴장국면이 해소되고 평화가 오더라도 이 평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강한 국방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럴 때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도 우리가 주도해 나갈수 있다.”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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