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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단은 1박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 정의용·서훈·천해성·김상균·윤건영 등 구성-
- 5~6일 실무 진 5명 등 총 10명이 평양 방문 뒤 6일 방미 위해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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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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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북특사단의 방북은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파견한 김여정 특사에 대한 답변의 의미”라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수석 특별사절로 하는 특사단을 파견키로 했으며  대북 특사단은 1박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 뒤 미국으로 출국, 미국에도 방북 결과를 설명할 계획 있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실무진 5명 등 총 10명이 방북한다.


대북특사단은 5일 오후 특별기편으로 서해 직항로 통해 방북한 뒤 1박2일간 평양에 머물며 북측 고위 관계자들과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 여건 조성과 남북관계 개선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한다.


윤 수석은 “6일 귀환 뒤 귀국 보고를 마친 뒤 미국을 방문해 미 측에 방북 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라며 “중국 및 일본과도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에는 정 실장과 서 원장이 방문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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