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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및 한‧일 정상회담 관련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백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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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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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브리핑이 마치고 아베총리와 악수 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홈 제공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은이명박 전 대통령이 만나서 악수를 하셨다. 그걸 몇 사람 못 봤는데, 어제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 김현철 교수 이렇게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김홍걸 의장이 헤드테이블로 와서 김영남 위원장에게 인사를 했다.


반갑게 인사를 했고, 본인자리로 돌아갈 때 대통령이 뒤를 돌아보시다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거기 앉아계시는 걸 봤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일어나서 그 자리로 가셔서 테이블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그리고 김현철 씨하고도 악수를 했다. 리셉션장에서 대통령께서 유일하게 테이블 방문한 곳이 바로 그 테이블이었다.


그리고 어제 한‧일 정상회담 브리핑이 있었는데, 추가로 브리핑을 드리면, 아베 총리가, “올림픽 이후가 고비다.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지한 의사와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한‧미 군사훈련을 연기할 단계가 아니다.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말씀은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될 때까지 한‧미 군사 훈련을 연기하지 말라는 말로 이해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의 주권의 문제이고, 내정에 관한 문제다. 총리께서 이 문제를 직접 거론하는 것은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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