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평창 방문, 자원봉사자들에게 주먹으로 감사의뜻을 전달 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김정숙 여사는 7일오전에  식당, 선수촌플라자, 교통컨테이너 등 평창올림픽 현장 곳곳의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능력과 시간을 다 내어주셨을 여러분,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이) 매우 춥고 부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위안이 될까 해서 이렇게 오늘 나왔으며 김정숙 여사는 운영인력식당을 방문해” 평창을 찾은 뜻을 밝혔다.

한 자원봉사자는 “저희 어머니와 똑같으세요”라며 김정숙 여사의 방문을 환영했다.

“여러분들은 평창올림픽의 또 하나의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 이다 며” “엄청 잘해 드리지는 못해도 최소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 다해 지원을 약속 했다.

김정숙 여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평창올림픽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김정숙 여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으며 점심 식사 후, 김정숙 여사는 선수촌플라자를 방문했습니다. 선수촌플라자는 카페, 은행, 편의점, 미용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있는 공간으로 이동 했다.

김정숙 여사는 선수촌플라자 내 전통문화체험관과 미용실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미용실을 이용 중인 외국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