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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건강칼럼]냉대화증. 말못할 고민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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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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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질염 등 염증성 질환이다. 질이나 자궁경부 등에 염증이 생긴 경우 냉이 많이 생길 수 있으며 여성에서 자주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으로   '여성의 감기'라 불릴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여성 질환이다.
 
생리 주기 중 난자가 배출되는 시기인 배란기에도 냉이 많아질 수 있다. 또 출산 후 자궁 입구에 위치한 분비샘이 밖으로 돌출되거나, 스트레스나 찬바람에 오래 노출되거나,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경우에도 대하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분비물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많은 양의 분비물이 자주 배출된다면 질이나 자궁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 질 분비물이 누런색이나 회색을 띠고 생선 냄새처럼 비릿한 향이 나기도 한다. 이는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 등의 유산균이 줄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해 발병한다. 또 트리코모나스 감염(질편모충증)도 냉대하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트리코모나스 감염은 성적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염이다. 이 질환으로 인한 냉대하증은 분비물 양이 매우 많고 악취가 나면서 외음부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염증과 냉대하증이 빈번하고 외음부가 가려움증에  여성청결제,항생제 및 항히스타민제등의 물질을 원료로한 혼합물들로 오남용하면 유익한 균까지 소멸돼 질의 건강이 더욱 취약해질 수 있어 최근 그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은 무알콜,무용해제, 무방부제, 무향신료로 만들어진 제품들 중 베타클루칸을 기반으로 30가지의 식물추출물로만 되어있는 친환경 비건 제품으로 만들어진 P사의 SP젤 제품으로 여성들의 질내에 삽입하거나, 외음부에 바르는 방식으로 질에 청결함을 유지시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로 만들어진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탁월한 효과를 받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평소에 질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피로감이나 스트레스를 줄여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하며, 더불어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같이 몸을 꽉 조이는 옷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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