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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 충청창의인성교육원 대표 명예효학 박사 최기복 - 4.15의 총선의 선택 현행범집단 이냐 전과자 집단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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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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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창의인성교육원 대표명예효학박사 최기복 
코로나19가 팬더믹의 선언으로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정치.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이 기능을 상실한 채 죽음의 공포로 떨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지난 4년 임기동안의 의정을 평가 받고 국민의 정제된 의사를 투표로 표현해야 하는 민주주의의 꽃 국회의원 총선거 일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기다. 

정치불신은 최고조에 달해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거대 양당, 안철수 대표의 표현에 필자 또한 공감 하는 현행범 집단 여당과 전과자 집단의 야당이 힘겨루기를 하면서 보여주는 인간이기를 거부 하는 치졸한 꽁수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서 좌고우면 하는 식자들의 심정이 어떤 것 인가를 밝히고 싶다. 

좌파들의 선동에 놀아 날수 밖에 없는 인적장막을 친 장본인이 누구였나를 묻고 싶다. 그로 인하여 지금 온 국민이 당하고 있는 대외적인 치욕과 선배들이 쌓아놓은 경제의 탑이 무너져 내리고 안보의 뚝은 무장 해제수순으로  무너지고 있다. 

야당은 그 무능과 무책임을 통감 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 처지에서 반성보다는 빼앗긴 정권을 되찾으려 하는 불순 의도와 기존의 보수 세력 응집만을 최고 의 화두로 하고 있으니 이를 두고 전과자 집단 이라고 말할 수 밖에 더 있겠나?
 
국가의 안위보다 정권연장에 눈이 붉어진 지금의 여당을 보라 

무책임의 극치를 가면서 잘못을 떠넘기려 하는 좌빨 세력들의 본모습이 여실히 들어 나고 있음에도 얼굴을 붉히지 않는 그야 말로 철면피의 상징이다. 

패스트트랙 통과당시 이를 막으려는 결사항전의 야당의원들을 고발한 당사자들이 1+4 라는 기괴한 형태를 만들어 우당들과 한패가 되었다. 그리고 준연동제를 만들었다. 

국회의석 갈라먹기를 통하여 헌법정신 운운 하고 군소야당들에게 생색을 낸바 있다. 소외세력들의 국회진입의 길을 터 놓겠다고 자화자찬에 열을 올리던 기억이 엊그제 인데 전당원 투표에 부쳐 전당원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수뇌부는 오리발을 내민다. 

야당이 위성정당을 만드니 이에 맞설 수밖에 없다는 논리로 대의를 저버리고 스스로 자멸의 길을 택하고 있는 모습이라니. 전당원들 또한  투표행위를 통하여 이를 지지 하였겠나? 라는 의구심이 든다. 

전 당원의 자존심을 망가 뜨리고. 임박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일정을 압박하고 있는 모습이라니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들이 현행범집단이 아니고 무엇이겠나? 

국민들이 저들을 따라야 할 명분이나 구실이 어디에 있나 를 묻고 싶다. 또 하나 거대 야당이나 야당에게 투표를 하여 정권을 바꾸거나 연장한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환하게 바뀌어 진다는 보장이 있다면 이 또한 해볼만 한 일이다. 

그러나 단언컨대 저들은 오히려 기고만장 할 것이다. 거대정당들의 후보를 싹 갈아 치울 경우는 어떠하겠나? 생각만 해도 속이 시원 하다.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전과자나 현행범이나 에게 가장 무서운 단죄의 매를 드는 것 아니겠나 

아직도 공천이 당선이라는 등식에 매어 공천권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고 그에 목이 메어 있는 후보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또 한번의 절망감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무소속이거나 군소정당의 후보들이 약진 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판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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