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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K-컬처 멘토단”출범 및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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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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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멘토단”출범 기념찰영

2월 11일(금) 문화예술계 인사들 100여명으로 구성된 “K-컬처 멘토단”이 출범했다. 작곡가 윤일상, 가수 이은미, 이정석, 배우 김규리, 김가연, 박혁권, 기타리스트 신대철. 조각가 김운성, 패션디자이너 양해일, 모델 박응준, 캘리그라피 강병인 등이 대거 참여한 “K-컬처 멘토단”은 출범식과 동시에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독립예술영화관 ‘아트나인(동작구 위치)’에서 진행된 “K-컬처 멘토단”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는 대신 참석한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을 통해   “창의로운 창작이 계속되는 한 전 세계  K열풍은 계속될 것이며, 제가 공약했던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이 공헌이 됐으면 한다. 또한 문화예술은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다시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걱정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K-컬처 멘토단”은 출범을 선언하며 “이재명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보여준 높은 공약이행률을 신뢰하며, 이 후보의 6대 문화공약이 모두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지난 1월20일 이재명 후보는 ‘현재보다 2배가 넘는 문화예산 2.5% 달성, 예술인 기본소득 연 100만 원 지급, 국민의 문화기본권 실현, 문화자치와 문화분권의 강화, 청년예술인 1만 시간 지원,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문화외교의 확대, 문화 일자리 50만 개와 200개 중소 콘텐츠 기업 지원으로 콘텐츠 세계 2강 실현’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화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날 K-컬처 멘토단은 출범선언문에서 이재명 후보의 문화 멘토로 유세 지원, 시와 노래, 춤과 그림, 영상과 공연 등 감성적, 창의적 유세를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 및 문화예술계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출범식에는 영화, 연극, 미술, 음악, 무용, 국악, 스포츠, 패션, 뮤지컬, 웹툰,  캘리그라피 등 각계 각층의 문화예술인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축하공연과 함께 모바일 캠페인 퍼포먼스 등이 펼쳐져 축제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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