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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팀장, 올해 시민상 공익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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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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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 근무하는 최윤호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올해 인천시시민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장애인체육회)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 근무하는 최윤호(43)팀장이 2018 제40회 인천시시민상을 받았다.


최윤호 팀장은 인천장애인체육회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체육관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팀장으로 남다른 봉사정신과 직업의식으로 사회공인부분 공익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상의 명예를 얻었다.


지난해 8월에 개관한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5000명이 이용하고 85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하는 장애인체육의 메카로 스포츠복지의 중요 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는 장애인들 개개인 눈높이로 장애인들이 편하고 즐겁게 이용 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이런 노력에 감동을 해 최윤호 팀장을 시민상으로 추천을 했다. 


최윤호 팀장은 “시민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인천300만 모든 시민들이 장애인분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셨다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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