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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 복지허브화 및 공감복지 위해 민·관 의견모으다 사회복지공무원과 민간사회복지사 한 자리에 모여 협력방안 논의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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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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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洞 복지허브화 및 공감복지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임춘민)와 인천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회장 고성란)가 공동 주관했으며 사회복지관련 공무원과 현장 실무 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의 洞복지허브화 및 공감복지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무원과 종합사회복지관의 민간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인천시의 복지발전을 위한 洞복지 허브화사업 추진의 역량을 모을 수 있는 계기됐다.


이날 간담회는 1부 공식행사 후‘洞복지허브화 정착을 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란 주제로 이충현(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 센터장의 강연이 있었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공무원과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등을 10개조로 나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방안,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협력방안,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사회 내에서 민·관이 협력 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대한 토론과 발표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의 정기회의개최, 공동사업 발굴과 시행, 지역자원 공동 발굴 및 사례관리 대상자 공동 방문 등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허브화 조기 정착 및 공감복지를 위해 협력 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洞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 사회복지 현장의 전담공무원들과 종합사회복지관 민간 사회복지사들이 산적한 업무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는 매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시간을 쪼개 인천시 동복지허브화 및 공감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런 협력방안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과 인천종합사회복지관협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민관이 협력해 서로간 영역에 구분 없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더욱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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