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김소림 학장이 20일 학장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 박정식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소림 학장은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투철한 교육이념으로 우리대학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정진과 발전을 위한 장학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대학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1968년 개교 이래 간판보다는 실력의 실사구시, 실용의 직업중심대학으로 공부머리 보다는 일머리를 개발하여 최고의 테크니션을 길러내는 대학으로 기업체 및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