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아라뱃길관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천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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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아라뱃길관리단(단장 박도수)이 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에 인천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아라뱃길관리단은 지난달 24일과 25일에 걸쳐 폭우 피해가 집중 발생한 일부 인천지역의 복구가 하루속히 정상화돼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바라는 의미로 수해민들의 슬픔에 함께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도수 K-water 아라뱃길관리단장은 “아라뱃길이 인천의 주요 명소인 만큼 관리단도 당연히 지역사회의 수해 피해 복구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피해를 보신 지역민들의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성금 기탁사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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