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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축산물판매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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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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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가 축산기업중앙회 인천지회 주관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축산물판매업 영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서구청)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3일 축산기업중앙회 인천지회 주관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축산물판매업 영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축산물판매업 영업자 교육은 지난해 11월쯤부터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올해 발생한 구제역으로 위생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유통 관련 법규 및 제도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소고기·돼지고기 이력제에 관한 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영업주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선도모의 장이 돼 축산물 위생 수준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난해 서구에서 발생한 AI로 인한 이동제한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관내 환경검사 결과 안전하다고 판정돼 지난 24일자로 해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AI와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축산물판매업 영업자분들도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축산물위생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노력해 소비자에게 축산물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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