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뉴스
광주시, 탄벌동 "공동묘지 이전" 본격 착수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6.12.28 12:57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광주시는 탄벌동 산73일원의 기능을 상실한 공동묘지 이전을 추진키로했다.
광주시는 탄벌동 산73일원의 기능을 상실한 공동묘지 이전을 추진키로했다.
광주시(조억동)는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십년전부터 공동묘지의 기능을 상실한 ‘탄벌동 공동묘지(탄벌동 산73일원)’의 이전을 추진키로했다.
지난 1950~60년대부터 자연적으로 조성된 ‘탄벌동 공동묘지’에는 30,665㎡면적에 현재 850여기의 분묘가 있으며 무연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이에 따라 시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내년 설 명절까지 연고자를 파악 후 감정평가를 통해 묘지이전에 대한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비와 보상 등 분묘 한 기당 300여만이 보상되며 2017년에는 8억원, 2018년에는 11억원 등 총1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18년 5월까지 전체 분묘에 대한 개장 및 이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분묘이전을 통해 공공시설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