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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수봉 영산마을에 공동 작업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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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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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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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수봉 영산마을에 문화예술 감성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 작업 공간이 조성된다.


남구는 지난 21일 수봉 영산마을 ‘미리내 사람들’ 채수준 회장과 ‘스페이스바 문화예술그룹’ 박형인 작가대표와 ‘은영빌라 주민공동이용시설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앞서 살기 좋은 문화예술 감성도시 구현을 위한 공동 작업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숭의4·7구역 은영 빌라를 매입했다.


미리내 사람들과 스페이스바는 공동작업을 통해 청년들과 지역주민 사이의 벽을 허물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와 복합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게 된다.


두 단체는 문화 예술 교육환경 조성과 도시 문제점 해결 및 도심 재생사업 참여, 공동작업 추진, 작품 전시장 활용,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범죄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스페이스바는 국제 기구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와 다양한 경험자들로 구성된 전문 문화 예술기획팀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상징 조형물 설치, OCA본부 상징조형물 설치 등 많은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청년 문화 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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