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인천보훈지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이 지난 4일 인천보훈지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보비스 선포 10주년 기념행사로 국가유공자 노후복지사업에 적극 협조해 국가보훈대상자의 복리증진과 따듯한 보훈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보비스는 이동보훈복지사업 정책브랜드로서 보비스(Bovis)를 선포한 날(지난 2007년 8월 5일)을 기념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대상자들을 섬김의 자세로 보듬는 사업이다.

공단은 매년 보훈가족나들이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눈덩이봉사단기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노인들을 지원하며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서구시설관리공단 윤지상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사랑으로 보듬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