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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 파견 동시 개최 - -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및 일본 오키나와 현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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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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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일본체육협회(JASA)는 오는 8월 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한국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 오키나와 현에서 「제21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 및 파견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초청 교류는 8월 17일(목) 18시 30분에 난타호텔에서 열리는 환영연으로 시작된다. 올해 스포츠 교류는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종목의 초등부 및 중등 부 학생들이 참여하고, 한국 선수단은 초청지역인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초 중학교 선수단 218명이, 일본 선수단은 오키나와 현과 사가현의 선수단 21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류에 참가한 선수들은 종목별 합동훈련과 공식경기를 통해 서로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제주의 특색 있는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일출 랜드, 제주자연사박물관, 김녕 만장굴 등을 방문하는 등 문화 교류 및 역사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일본 오키나와 현에서 펼쳐지는 한일청소년 하계스포츠교류 파견 행사에는 전년도 초청 행사를 주관했던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초등부, 중등 부 선수단 총 212명을 선발하여 파견할 예정이다.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일본 양국 청소년들이 국제 스포츠 경기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 친선을 도모하고자 1997년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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