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농업회사법인 (주)다우 김영국 공동대표가 충북 옥천군 옥천 공장에서 조합원과 일반 귀농 관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양군 수정지구 수익형 귀농 귀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다우(인천 송도신도시 소재, 공동대표 김영국, 조성실)가 지난 19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동이농공길 84 (주)다우 옥천 공장에서 조합원과 일반 귀농 관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수정지구 수익형 귀농 귀촌인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남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 880번지 일대 약 1만 4500여 평에 단독주택 81세대와 창고 3개동을 건립하고 여기에 식물재배사(새싹 재배사)를 조성해 안정적인 수입을 바탕으로 귀농 귀촌인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로 현대인의 트랜드에 맞춘 웰빙과 욜로족(yoy only live once)을 위한 맞춤형 전원생활을 제시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평가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은 대지 지분(세대당) 주택 지분 27평, 공용 지분 17평으로 건축면적은 전용 25평, 분양 32평으로 분양되며 식물 관련 공장(직영공장 포함)은 대지 4715평 중 개별 지분 공장 30평 공용 지분 2평으로 총 32평이다.

또 공장 건축연면적 2660평 중 건축연면적(개인당) 20평형, 새싹 재배실 10평, 새싹 세척실 4평, 공동작업 휴게실 창고 6평으로 총40평이 분양된다.

(주)다우 김영국 공동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농어촌 정비사업 일환으로 귀농 귀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귀농 실행 시 부족한 금액을 담보, 보증서로 대출 시 연리 2%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이용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대출금 한도 이내(귀농,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 원, 주택 투자금 세대당 최대 7500만원에서 대상장의 사업실적과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서류심사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다우 조성실 공동대표는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꿈꾸며 귀농 귀촌을 계획한 분들에게 건강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도 좋다”면서 “요즘 무작정 귀농 귀촌하는 분들이 실패를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이제는 (주)다우가 그들을 위해 먹거리시장을 통한 새로운 로드맵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대표는 “(주)다우의 주노 미아는 성장단계에 있는 새싹 시장에서 creative 하고 fresh 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 앞으로 시장 전략팀을 전국 아트센터 등에서 귀농 귀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빠른 속도와 물질의 풍요 속에서 전원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안정적인 귀농 귀촌을 연구하고 있는 (주)다우는 지난 공주 계룡산 일대와 횡성 등지에서 귀농 귀촌 단지 조성의 성공 사례를 이끈 대표적인 기업으로 물 좋고 공기 맑은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이번 청양군 전원 단지가 또 다시 성공 사례를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874-4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