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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시도 교수요원 연찬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인천인재개발원 강의경연, 신규교육과정개발 등 2개 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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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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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장선경(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이승우 주무관(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직원들 모습.(사진제공=인천인재개발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올해 제35회 시·도 교수요원 연찬대회 강의경연, 신규교육과정개발 등 2개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수요원 연찬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교육원 교수 및 행정요원의 자질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 간 강의경연 분야 5건, 신규교육과정개발 분야 5건 등 총 3개 분야 12팀 21명이 발표·경연을 펼쳤다.


인천시는 강의경연 분야(이승우 주무관)의 ‘소통의 시작, 우리 서로 존중해요’, 신규교육과정개발 분야(장선경 주무관)의 ‘서해5도서 통일안보체험과정’을 주제로 발표해 출전한 2개 분야 모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 참가자는 전문가와 같은 발표능력과 참신한 내용으로 청중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강연의 틀을 깬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리 안보상황에 맞는 시의적절한 신규과정 개발이었다”라는 등 심사위원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현애 인재개발원장은 “원내 교수능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법을 도입하고 조직 내 교수요원의 발굴을 통한 현장중심의 교육 추진은 물론 미래 행정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 역량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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