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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수중 침전물 제거 인천 내항 3부두에서 로프 등 침전 폐기물 3.5톤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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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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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IPA가 인천항 내항 수중 침전물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항 내항 수중 침전물 제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인천 내항 3부두 안벽 주변 300m구간에 잠수부와 크레인을 동원해 침전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3.5톤 규모의 로프, 폐타이어 등이다.


IPA 항만관리팀 신용주 실장은 “취약구역의 수중 침전물 제거를 통해 내항 이용 선박의 통항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며 “고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만환경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내항 입‧출항 선박의 통항 안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는 수중 침전물 제거 사업을 정례화해 매년 정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 내항 2부두 인근에서 약 3톤의 침전물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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