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뷰티디자인과 남진수 교수의 어울림이란 작품.

국제대학교 뷰티디자인과 남진수 교수가 최근에 인천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2017 제1회 한국미용장협회 인·부천지회 초대작가전에 작품을 전시하며 뷰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남 교수는 인천을 대표하는 미용인으로 남다른 봉사활동과 후학들을 양성하기위한 남모르는 교육에 열정을 쏟고있는 미용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에 열린 (사)한국미용장협회 인·부천지회 초대작가전은 전시주제를 인천시, 인천대교, 인천을 상징하는 새(두루미)를 선정하고 작품전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인천을 대표하는 미용기능장들이 인천 미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전문뷰티리더의 자부심과 함께 뷰티분야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작품전에 참여한 미용기능장들은 미용사 자격증 취득 후 직무분야에서 8년 이상 혹은 동일분야에서 1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전문미용인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한국 미용기능장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해 미용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전문 미용인들이다.

이번 초대작가전에 작품 어울림(무한한 창조력으로 꿈과 희망을 생각하며 밝은 미래의 모습을 표현)으로 참여한 국제대학교 뷰티디자인과 남진수 교수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용장협회인ㆍ부천지회 부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전에 참여를 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남 교수는 "이번 작품전을 통해  인천뷰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을 해 인천을 상징하는 미용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