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총 25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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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27일 ‘2017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인천지역 취약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총 25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장봉혜림원장 등 11개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계층 및 장애인들을 위한 추석 물품 구매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숙 장봉혜림원장은 "추석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외로움으로 더 힘들어하는 저소득층이 많다"며 "중소기업계가 기부해준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 없이 소외된 이웃들의 웃음을 되찾고 지역 전통시장도 살리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명했다.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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