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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개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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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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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포스터.(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2018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을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은 전국 20개 지역, 750여 명의 단원들이 다채로운 연주를 펼친다.


전라권, 경상권, 강원권, 충청권에서는 각 권역의 거점기관들이 연합해 합동공연을 준비하고 경기 오산지역 ‘꿈의 오케스트라’는 자신들만의 특징을 반영한 소규모 공연을 마련한다.


2018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관람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는 꿈의 오케스트라를 거점기관별로 6년간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기간을 마치고 자립하는 거점기관들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에는 신규 거점을 선정해 ‘꿈의 오케스트라’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립거점기관들이 ‘꿈의 오케스트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교육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립거점기관 대상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합동공연이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사업 확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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