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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골목골목 가을축제로 물들다 - 문학산 정상, 개항장, 동인천 낭만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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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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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동인천 낭만시장, 개항장, 문학산 정상 등 인천 골목골목에서 주민 중심의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송도맥주축제·인천K팝콘서트(INK)·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데 이어 올 가을에는 주민 중심의 골목축제를 열어 골목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강혜정,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가수 정동하, 박기영, 기타리스트 양태환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남북청년합창단과의 합창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또 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서는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리는 ‘개항장 문화재 야행(컬쳐 나잇)’은 9월 8일(토)~9일(일) 1차 밤마실이, 10월 6일(토)~7일(일) 2차 밤마실이 진행된다.


개항장 문화지구는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사이에 위치하며 1883년 개항했던 인천항의 근대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행사장 곳곳에서 인천 최초의 백화점 ‘항도백화점’, 최초의 스팀동력 정미소인 ‘담손이 방앗간’, 국내 최초의 성냥공장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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