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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체국위탁택배조합과 인천백병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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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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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체국위탁택배조합과 인천백병원이 협약 체결.(사진제공=전국우체국위탁택배조합)

전국우체국위탁택배조합과 인천백병원이 위탁택배 조합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검진과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지정병원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조합과 병원은 10일 병원 회의실에서 신도영 위탁택배 조합장과 백승종 행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의료관련 행사와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조합원들의 종합건강검진을 비롯한 의료혜택과 복지향항을 위해 상호 최선의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시 동구 샛골로에 소재한 인천백병원은 '인천시민의 건강주치의'라는 기치 아래 신경외과·정형외과·소화기내과·심장내과 등 17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손저림센터, 척추·관절센터, 소아청소년센터,뇌졸중·치매센터, 어지럼센터 등 다양한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국우체국위탁택배조합 신도영 위원장은 "인천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천백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조합원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종 행정원장은 백승호 병원장을 대신해 "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맡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현재 운영 중인 17개 진료과목과 함께 특수클리닉을 활용한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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