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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주간 행사 성료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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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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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11일부터 5일간 '2017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영진라운딩 모습.(사진제공=나사렛국제병원)

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11일부터 5일간 '2017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사렛국제병원 QPS위원회와 감염관리위원회가 주관,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플래시몹, 경영진 안전라운딩, 클린왕선발대회, 도전 골든벨, 심폐소생술경진대회, 신종감염병 위기대응훈련, 소방재난대피훈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11일부터 5일간 '2017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나사렛국제병원)
특히 나사렛국제병원 로비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환자안전, 직원안전, 감염관리 사행시 투표가 직원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지난 1년간의 QI 활동성과를 보고하는 QI 경진대회에는 17개팀이 참가해 의료의 질 향상과 업무 개선을 통해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11일부터 5일간 '2017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클린왕 선발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자안전과 직원안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성과를 다시한번 확인했다”며 “더 안전한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국제병원은 현대의학∙한의학∙통합기능의학을 기반으로 24개 진료과, 9개 전문센터, 50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인천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7월 25일자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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