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학부모진로지원단이 남구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22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구청)

인천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학부모진로지원단이 지난 14일 남구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22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교류봉사단도 남구지역아동센터에 12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학부모진로지원단은 지난달 3일 진행된 제2회 남구온마을교육 대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남구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선영 학부모진로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 지원과 모니터링, 발전적 정책 제안 등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