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이 호국보훈홀에서 보훈복지인력 퇴임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보훈지청) |
|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이 19일 호국보훈홀에서 ‘보훈복지인력 퇴임식 겸 송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70명의 보훈복지인력이 참석해 올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BOVIS)의 성과를 축하하고 상호 격려했다.
또한 오는 31일 퇴직 예정인 보훈섬김이 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 전원은 따뜻한 보훈복지 실천을 위한 복지정책을 공유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보훈서비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훈복지인력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훈가족 중 단 한사람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천하자”며 복지인력을 격려했다.
|
|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