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뉴스
횡단보도 통합지주에 인천에 디자인을 입힌다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11.28 13:29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종 통합지주 디자인

인천시는 부평구, 인천지방경찰청의 삼자간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에 인천만의 디자인을 입힌 교통안전 통합지주 설치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교통안전 통합지주는 교통신호 지주에 가로 조명과 도로 이정표 등을 설치 할 수 있는 시설물로 통합 설치는 여러 장점이 있으나 안전성과 관리주체 문제로 사실상 설치가 불가했다.


인천시는 지난 2016년 이와 관련 설치 계획을 세워 부평구 갈삼사거리 외 3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통합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으며 올해 특허청 디자인 등록에 이어 통합지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신호등(회로이중화)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부평구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중 후방에 설치 된 노후 교통신호철주, 야간 조도확보가 필요한 횡단보도, 주 보행로를 침범한 시설물 등으로 열악한 청천초교 앞 교차로 외 7개소를 개선했으며 가로 조명지주 관련 예산과 신호등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발생했다.


아울러 횡단보도 통합지주에 인천만의 디자인을 부착해 안전(安全)·미(美)를 입힌 최초의 교통안전 통합지주 설치의 발판도 마련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