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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현장 기업애로 찾아나서 - R&D성과물 사업화 지원, 지원신청서와 평가절차 간소화 등 애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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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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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이번에는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현장과 산업현장으로 갔다.


지난 8월 9일 스마트공장 방문에 이어,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창원에 소재한 기업 R&D연구소와 연구기관, 로봇산업현장 등을 방문하여 기업애로와 지역R&D 현황을 살펴보았다.


두산공작기계(주)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현이 가능한 기업이다. 공작기계 장비에서 얻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디서나 모니터링하면서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마지막으로 4차산업혁명과 로봇산업을 위해 추진 중인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과 공공시설인 R&D, 컨벤션센터의 추진상황도 확인했다.


위원회의 이 같은 활발한 현장 활동은 김경수 도지사의 현장방문 요구에서 시작됐다. 김 지사는 지난 2차 회의(8월20일)에서 “경제혁신의 출발은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며, 경제혁신위는 현장요구에 귀 기울이고, 속도감 있게 과제를 발굴하여 도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경제혁신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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