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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응체계 강화 - 비상 방역대책반을 설치․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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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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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울에 거주(쿠웨이트 출장 후 지난 9월 7일 입국)하는 61세 남성이 메르스로 확진됨에 따라 이에 즉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메르스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시 및 군구에 24시간 비상 방역대책반을 설치․가동(시 7명, 군․구 7~8명)하는 한편 각 의료 기관에 선별진료소 및 국가 지정입원 치료병상 가동을 요청한 상태이며, 위기경보 상황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대책본부로 격상하여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인천시 밀접접촉자는 1명으로 해당 보건소에서 자택격리조치 중이며 증상은 없는 상황이나, 증상이 있을 시 즉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 감염되지 않도록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방문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손으로 눈코입 접촉 삼가는 등 개인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라며, 중동지역을 다녀온 후 발열,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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