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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새마을부녀회,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 거동이 불편해 혼자 힘으로는 집안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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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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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가좌4동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분)는 지난 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어르신 세대의 대청소와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세대는 고령의 독거어르신 가정으로 허리질환과 노인성 시력저하로 거동이 불편해 혼자 힘으로는 집안 정리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이었다. 오랫동안 정리가 안 된 집안에서는 심한 악취와 방치된 쓰레기가 쌓여있어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지역 어르신의 어려운 주거환경을 알게 된 가좌4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낡은 벽지와 싱크대를 교체하고 집안의 먼지를 대청소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재건 가좌4동장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관심을 두고 지원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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