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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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에서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음달 6일에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문화체험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실시한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5758호)으로 담당 인력의 우수한 지도력,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인증 받은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3~초6학년 청소년 36명(선착순)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확인해 신청기간 내에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미션도 수행하는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전반적인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고 전쟁역사를 통한 안보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만 4000원(식비 및 체험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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