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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종합물류기업 초청 인천항 홍보설명회 -판토스 임직원 30여명 초청해 인천항 주요 인프라 및 서비스 경쟁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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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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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판토스 임직원이 인천항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지난 7일 국내 종합물류기업인 판토스의 포워딩KAM(Key Account managemnet)사업 1담당 물류담당자들을 초청해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판토스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IPA 홍보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돌며 생생한 물류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로 이동해 최신 컨테이너터미널 시설과 물류서비스 운영현황도 둘러봤다.


특히 수도권에 인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과 인천항에 3개의 원양항로를 비롯해 동남아시아권 항로 등 총 47개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를 운영해 촘촘한 물류서비스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음을 설명했다.


IPA 관계자는 “수도권 수요가 높은 화물의 경우 인천항 수출입을 통해 물류비를 절감해 이용자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운영주체로서 기업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적극 듣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토스는 해상․항공․철도 운송, 통관, 내륙 운송, 창고 운영, 벌크․프로젝트 화물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전세계 40여개국에 약 35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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