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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연락 두절된 갈치잡이어선 수색중 -총 동원하고 인근 조업선을 대상으로 구조협조를 요청하는 등 S호를 찾기 위해 최선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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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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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사진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전일(10월 31일) 조업하러 나갔다가 연락이 두절된 서귀포선적 갈치잡이어선 S호(3.36톤, 연안복합, 승선원 2명)를 찾기 위해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S호 선장의 아내가 11월 1일(목) 오전 7시 10분께 입항시간이 넘었는데 연락도 없고 들어오지 않았다며 서귀포파출소를 방문하여 신고하였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항공기 2대, 경비함정 6척, 연안구조정, 고속단정 2척 등을 급파해 수색 중에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입항 대기 중인 경비함정에 긴급출항을 지시하였다.
S호는 전일 10월 31일 오후 2시 25분께 출항하여 11월 1일(목) 새벽 1시께 서귀포 남쪽 24km에서 조업 중에 있었다는 사실을 인근에 있던 어선을 통해 확인하였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가동세력을 총 동원하고 인근 조업선을 대상으로 구조협조를 요청하는 등 S호를 찾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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