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뉴스
인천해경,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민간해양구조대원간 효율적인 구조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 -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10.26 13:58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인천해양경찰서 사진 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구조대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 및 민․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해양구조대 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구조대원 간 토론을 통해 고충·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수색구조를 위한 활성 방안 및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해 수색 구조 능력을 높였다고 전했다.

인천해양경찰서에는 304명의 민간해양구조대원이 등록되어 있어 각 파출소에서 관리하고 있고, 특히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민간해양구조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민간해양구조대 교육간담회

실제 지난 4월 1일, 인천 장봉도에서 등산객이 부상을 입어 병원 이송 차 경비함정 이동 중, 인근해역 저수심으로 접근이 어렵게 되자 민간해양구조대가 출동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민간해양구조대와 구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민간해양구조대원들께 감사드리며, 긴밀한 협조체계가 유지되도록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양우진 3
  2. 울릉
  3. 이상용 1
  4. 송진호
  5. FEARLESS -Japanese Ver.
  6. 국회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