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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시리즈5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 - 관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떠오른 이미지를 즉흥으로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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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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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하는 뉴에이지 음악그룹 ‘어쿠스틱 카페’의 내한공연이 오는 10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어쿠스틱 카페(Acoustic Cafe)’는 1990년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키보디스트인 츠루 노리히로와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등 3인이 함께 한 일본 전국 투어공연이 시초가 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데뷔 28년차인 관록 있는 팀이자 ‘어쿠스틱 카페’라는 문자 그대로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에서는 연주만이 아니라, 관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떠오른 이미지를 즉흥으로 연주하는 등, 듣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연주로 콘서트 회장을 매료시켜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뉴에이지 부분 1위를 수년간 차지했던 'Last Carnival', ‘long long ago’를 포함한 그룹의 대표곡들을 고루 선보인다. 한국 가곡 ‘가고파’, ‘비목’ 등을 재해석해 우아하고 감동적이게 편곡하여 연주할 스페셜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아 문화예술회관장은 “뉴에이지 음악의 정수를 들려주는 어쿠스틱 카페의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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