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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유스 출신 신인 선수 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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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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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호 선수 [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KBNS,전남=이동구 기자]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우선 지명 선수 중 U-23 청소년 대표 경력을 가진 중앙대 추정호 선수, 2018 대학선발 대표 및 2016 U-20 대표 경력을 가진 한남대 김진성 선수, 2017 U-17 대표로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했던 광양제철고 김민혁 선수를 영입했다.


2018 U-23 대표 및 2018 대학선발 대표를 거친 추정호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패싱력이 뛰어나며 득점력을 갖춘 선수이다. 또한 추정호 선수는 2017년 중앙대를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끌며 득점상 수상, 2018년 추계대학연맹

전에서는 준우승으로 우수선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전남의 기대주이다.


2018 대학선발 대표와 2016 U-20 대표를 거친 김진성 선수는 중앙수비수로 적극적인 밀착 수비와 안정적인 수비 리딩이 탁월하며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광양제철고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에 입단하는 김민혁 선수는 좌측면 수비수로 2016 U-17 대표에 선발되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공격 가담 시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대인마크가 뛰어나며 크로싱과 순간 돌파력이 좋은 전남의 좌측을 책임질 차세대 유망주이다.


새롭게 전남에 입단한 유스 출신 신인선수들은 항상 꿈에 그리던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프로는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첫 출발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 전남 유스 출신 선배들처럼 팀에 주축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드래곤즈는 이번에 입단한 신인 선수들이 2018 R리그와 프로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이미 기량 점검을 마친 만큼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프로팀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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