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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어르신 위한 250만원 후원‘눈길’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내 몸의 주치의’사업에 사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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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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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중구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가 어르신을 위한 250만원을 흔쾌히 후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는 5일 중구노인복지관 2층 소나무실에서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중구지회(지회장 박길정)에 25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에서 관내 보건소와 병원 등과 협업해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내 몸의 주치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선 센터장은 “어르신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내 몸의 주치의 사업을 전개해 어르신 건강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는데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노래교실, 중국어, 일어, 요가 등 16개 종목의 문화교실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문화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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