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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서장, 태풍 피해 예방 위해 취약지역 점검 -위험구역 순찰을 강화, 여객선(11항로), 유람선(23항로), 도선(20항로) 총 54항로 전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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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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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서장, 태풍 피해 예방 위해 취약지역 점검

통영해양경찰서장(총경 이창주)은 제25호 태풍『콩레이』 북상과 관련하여 주요어선피항지 등 관내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창주 서장은 관내 주요 어선 피항지 인 통영 북신만을 직접 방문하여 어선 피항 및 계류상태를 확인하고, 어민들에게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현장 경찰관에게 당부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에게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구조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5일(금) 오후 4시경 통영시 한산도에 피항중인 통영선적 연안통발어선 A호(7.96톤, 승선원 3명) 선원 조모씨(68세)가 복통을 호소하여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응급환자를 긴급히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금일, 여객선(11항로), 유람선(23항로), 도선(20항로) 총 54항로 전부 통제되었으며, 여객선 22척, 유람선 65척, 도선 27척 및 어선 1만 3천여 척 대부분 안전 항포구에 피항하거나 피항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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